드라마에스콰이어2 배우 이진욱x정채연의 열연이 빛난 '에스콰이어' 종영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지난 9월 7일 종영했습니다. 담담한 연출과 안정적인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매회 울림을 남긴 스토리로 사랑받은 이 작품은 법정물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진욱과 정채연의 열연은 작품을 단순한 장르 드라마가 아닌, 시청자에게 깊은 공감을 전하는 명품 드라마로 완성시켰습니다.이진욱, 냉철함 속 따뜻함을 보여주다이진욱은 송무팀의 리더 윤석훈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습니다. 그는 처음 등장할 때 차갑고 냉철한 법조인으로 비춰졌습니다. 사건에 임할 때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사실과 논리로만 접근하는 모습은 ‘냉혈한 변호사’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그러나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윤석훈의 인간적인 내면이 드러.. 2025. 9. 8. 드라마 에스콰이어, '워페밸' 신조어 사용 재밌네! 드라마를 보다가 한 번쯤 따라 쓰게 되는 대사가 있죠.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최근 방송 이후 ‘워페밸(Work-Pay Balance)’이라는 신조어를 남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퇴근 후 개인 시간을 지키자는 메시지였다면, 워페밸은 일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아야 한다는 시대적 목소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신입 변호사들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에스콰이어는 대형 로펌 ‘율림’을 배경으로, 치열한 법정 세계에 발을 들인 신입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냉철하지만 실력 있는 팀장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 정의롭지만 아직은 사회생활이 서툰 강효민(정채연 분), 성과 압박에.. 2025. 8. 27. 이전 1 다음